ㅋㅋ 얘네들... 맞춤법 틀린 거 아닌지. 바꼈다 라는 말이 있나? 바뀌었다 라는 말은 줄임말 자체가 없는 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안 건지... 아무튼, FF 에서 레이아웃이 깨질 지 모르는 기사는 다음에 퍼 왔고. 저 밑에 약간 고화질 사진 몇 장... 올린다. (좀 더 고화질이 있지만, 예전에 미니클럽맨 사진 올렸다가 내가 열어도 졸라 짜증나는 로딩 시간 땜에 고민한 기억이 있어서, 약간 줄여서 올린다.)
요즘 일이(월급에 관련된) 너무 바빠서 이런저런 포스팅은 못하고, 그냥 이렇게 퍼다 나르기만... 예전에 관심이 많았던 윈스톰이라서 올리는데... 디젤이 연비가 이게 뭐니... 가격이라도 착하면.... 소비자들은 차라리 기아의 스포티지를 사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포 기사에서 "11.3 km/ℓ(4WD A/T)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라니.. 와우, 11.3 km/ℓ 가 5인승 SUV 의 높은 연비인가... 아무리 4WD 오토 라지만, 2WD 도 없고, 수동 모델도 없다니... 아무튼, 연비가 안습이라 WISH LIST 에서는 제외다 제외....
참, 이름이 Winstorm Max 가 아니라, Maxx 네??? 저 이름 그대로 가는 건가???
스포츠 쿠페와 SUV의 장점 및 특성을 접목시킨 크로스오버형 SUV 윈스톰 맥스는 뚜렷한 캐릭터 라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준다. 크롬 도금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선을 사로잡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램프는 윈스톰 맥스의 강렬한 디자인을 부각시켜준다.
또한, 18인치 대형 휠은 차량 측면을 한층 더 세련되게 하며, 단정하게 마무리된 사이드 에어 벤트는 측면 방향지시등과 조화를 이뤄 신선한 느낌을 더한다.
후면 디자인의 경우, 후면에서 뒷 유리창까지 연결된 곡선이 우아한 자태를 나타낸다. 후면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크롬 크로스바는 넓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준다.
차량 하부의 실버타입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Skid Plate) 역시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뛰어난 재질을 사용, 차체 하부손상을 방지해 준다.
실내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최고급 세단과 같은 품격으로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구현했다.
넓 고 입체적인 계기판과 센터콘솔이 위치한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처럼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되어 있다. 또한 스포티한 3-스포크 타입 가죽 핸들과 세련된 크롬 재질로 마무리된 원형 통풍구, 다이내믹한 운전에도 편안함을 주는 버킷타입 가죽시트,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눈길을 끈다.
◇우수한 핸들링, 주행성능 탁월
윈스톰 맥스는 강철 복합 차체 구조와 속도감응식 스티어링 휠, 반응성이 뛰어난 서스펜션, 액티브 온 디맨드 4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프 론트 사이드 로드 스프링(Front Side Load Spring) 및 리바운드 스프링(Rebound Spring)은 횡력을 최소화해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안정된 승차감을 구현해 준다. 독립 현가식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타이어 접지력을 향상시켰으며, 노면 진동과 소음을 분산해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온 디맨드 4휠 드라이브는 차량의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4륜 구동력을 제어, 별도의 4륜 구동 조작 스위치 없이 자동변환이 가능하다.
연비 향상을 위해 정속 주행시 2륜으로 구동되며 험로를 달릴 때는 4륜 구동으로 자동 전환된다. 가속 및 회전시 전후륜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해 주행 및 조종안정성 역시 높였다.
이 와 함께 자동차고 유지장치(Automatic Level Ride Control)가 기본으로 장착, 승차 하중에 관계없이 차량 뒤편의 처짐 현상을 주행 2분 이내에 복원한다. 헤드램프 조사각도 평형으로 유지, 야간 전방 시야 확보가 수월해 밤길 운행을 돕는다.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고성능 친환경 엔진으로 공기와 연료의 양을 혼합, 터빈의 구동력을 극대화시켜 운전자의 요구에 빠르게 반응한다.
뿐 만 아니라 정부로부터 저공해 경유 차량으로 인정받아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운행조건에 맞춰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과 11.3 km/ℓ(4WD A/T)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다양한 전방위 안전시스템 구축
윈스톰 맥스는 운전자와 탑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복합 적용된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기본 장착했다.
급 경사 내리막길시 급가속을 방지하는 DCS(Decent Control System), 결빙노면 등에서의 미끄러짐을 제어하는 TCS(Traction Control System), 방향안정성 유지와 안정적 제동을 돕는 ABS(Anti-Lock Brake System), 급격한 회전시 차량 전복을 방지하는 ARP(Anti-Rollover Protection) 등이 그것.
이 같은 다양한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가속, 제동, 코너링시 극도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준다.
또, 정면.측면.후방 충돌시 차체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첨단 차체 설계시스템도 구현했다. 정면 충돌시 운전자와 승객 안전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충격을 네 방향으로 분산시켜 최소화시키고 충격에 강한 고장력 강판을 37%이상 적용했다.
또한 운전석.조수석.사이드.커튼 에어백 뿐 아니라 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프리미엄급 편의사양 적용
윈 스톰 맥스는 앞좌석 3단계 히팅시트, 전자동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 Light Control) 시스템, 전후방 주차감지시스템, 고압 분사형 헤드램프 워셔, 냉장기능이 있는 글로브 박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급 편의 사양이 담겼다.
이에 맞게 GM대우는 윈스톰 맥스에 국내 동급 SUV 최장 보증기간을 적용, 차체 및 일반부품 3년 6만㎞, 엔진 및 동력장치 5년10만㎞를 보장해 준다. 입력 : 2008.06.18 16:06
다음은 레걸과 함께한 (약간 고화질)사진들...
다음 갤러리는 해외에서는 오펠(Opel) 안타라(Antara)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는 윈스톰맥스의 배리에이션. 참고로, 기존 윈스톰은 캡티바(Captiva)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