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rina Witt

2008. 4. 25. 12:38읽든지 말든지




독일 통일 전 동독의 피겨 선수.
당시 세계 최고였으며, 이후 미쉘콴, 김연아... 가 그녀의 뒤를 잇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발했던 선수.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장면(아마도 요즘의 갈라쇼?)이며,
관중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그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김연아 선수도 그녀와 같은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김연아와는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사실 카타리나비트는 아름답다기 보다는 역동적, 자신감 이런 단어가 어울린다.)
어쨌거나, 그녀의 경기를 볼 수 있었던 게 다행이다.
(좀 더 고화질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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