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삐놈

출처 :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난 개인적으로 신화 멤버들을 좋아한다.
원더걸스를 좋아하고,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오타쿠 남자애가 신화라는 그룹을 좋아한다면 좀 이상하지만, 아무튼간에, 신화의 전진, 에릭, 앤디, 김동완 (그 중 전진을 제일 좋아하고, 솔직히, 혜성이나 민우는 별로...)을 좋아하는데, 최근 전진의 솔로곡 "와" 를 보면서 똘끼가 충만한 그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로구나!!! 하고 있었는데, 화제작 놈놈놈 의 주제곡인 Don't Let Me Be Miss Understood 의 멜로디와 과거 쭈쭈바 빠삐코 광고에서 나왔던 CM송의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합성이 이루어지고, 어떤 대단하신 분이 전진의 춤추는 모습과 절묘하게 씽크를 맞추어 이런 대작이 나오게 되었다.
(이번에도 말은 길지만 횡설수설이구나.)

아무튼,
난 전진도 좋고, 조용한 가족, 달콤한 인생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김지운 감독도 좋아하기에, 이런 게 이슈화 되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놈놈놈은 못 보았다.)

즐겁다. 중독성.

중앙일보 : 자다깨니 스타…`빠삐놈` 열풍에 롯데삼강 `반색`
미치겠다... 전스틴을 CF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