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가격표(확정 전)

이 포스팅의 가격표는 확정전 입니다.
확정된 가격표는 트랙백을 따라가서 봐 주세요.

쏘울 가격표가 나왔다.
역시... 디젤 모델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동급 수준의 가솔린(2,000cc) 모델은 세금도 더 내야 하고(환경부담금 제외), 세계적 추세로 보면 디젤 차를 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관심있는 안전사양(사이드커튼에어백, VDC 등등)이랑 컨셉카와 유사한 플라워 휠을 장착하려면 거의 2천만원이 넘어갈 것 같다.
그래도 어떡해... 끌리긴 끌리는 걸... 덧붙여,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중에 기아차에 내장재 등등을 생산/납품하는 업체 분이 있는데, 아직은 신차 포르테를 사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반문했지, "뽀르테가 나쁜 건가요 아니면 신차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는 건가요?" 라고 했더니, "신차는 다 좆같에요. 불량이 너무 많이 나와요. 부품 생산하는 하청업체의 경우에도 차가 출시된 지 어느정도 지나야 숙련도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아무래도 불량 반제품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라는 말이었다. 역시 차는 출시되고 1년 정도는 기다렸다 사는 게 정석인가...

아래 가격표는 거의 확정이라고 한다. 액세서리인 TUON 가격표는 확정된 것이 없지만, 일단 이것저것 하면 차 값만 2천만원 넘어갈 것은 거의 확실하다. 스포티지와의 간섭 때문에 2천씨씨의 디젤 모델은 없나보다.

가솔린모델 가격표

디젤모델 가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