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튜닝킷 TUON 예상 가격표

나온지 조금 된 내용이지만, 카테고리 구색을 맞추기 위해 올린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어디까지나 예상 가격표임.

플라워 휠 예쁘다...

참고로, 플라워휠은 가격이 60십만원~70만원 대라고 나오는데, 기존 장착되어있는 휠을 반납하고도 저 가격이니 엄청(뭐 진짜 비싼 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비싸다. 게다가, 기존에 18인치 적용 모델에만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니, 1600cc 의 휘발유 모델에는 장착할 길이 없다. 결국 디젤 모델이나 2000cc 휘발유 모델로 가야 한다는 뜻. 이 휠 때문에 2000cc 휘발유나 디젤 모델로 가는 구매층도 많을 듯 하다. 내게는 적당히 똘끼(?)가 있어서인지 용무늬 데칼도 탐이 난다. 으흐흥...

기사보기(이데일리) : 기아차 "나만의 `쏘울` 주문하세요"

기아차 "나만의 `쏘울` 주문하세요"
기아차, 쏘울 튜닝 용품 출시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나만의 쏘울을 만난다!`

기아자동차(000270)가 이달 출시되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쏘울`을 위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을 출시하고 국내 완성차 메이커로는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Tuon)`을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커스터마이징이란 `개인화, 소비자 맞춤`이란 뜻으로 차량의 경우 외관이나 기능성능을 변경시키거나 개조하는 것을 말한다.

기아차는 튜온을 통해 쏘울의 독특한 디자인에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튜닝 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쏘울 바디킷 용품인 ▲프런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에는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돼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외관 디자인에는 ▲LED 사이드 리피터 &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주유구 캡 등이 출시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18인치 알루미늄 휠, 고급감을 더하는 ▲도어스커프 ▲스포츠 페달 등의 용품도 선보인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쏘울버너 모델에 적용되어 화제를 모았던 `용무늬 바디데칼`(사진) (차체 장식용 스티커) 역시 커스터마이징 용품으로 출시된다.

커스터마이징 용품이 장착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은 차량 계약시 주문하면 출고시 받아볼 수 있으며, 용품의 추가 장착 및 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8일부터 출시일 전까지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에서 쏘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일단 가격표

각각 이미지

추가 이미지

18인치 플라워휠 (18inch Flower Wheel)

도어 스커프 (Door Scuff)

리어범퍼 가니쉬 (Rear Bumper Ganesh)

바디데칼 (Body Decal) 및 사이드 스커트 (Side Skirt)

스포츠 페달 (Sports Pedal)

프런트 스커트 (Front Sk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