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꼰티(꼬운티) 내지는 과다 규제?
물건을 구입할 때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가격 검색을 하고 구매하는 편 입니다.그런데 어제인가 부터 들어가 보면 첫 화면에 꼭 이런 공지가 뜨더군요.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내용은 시정 명령을 받을 만 합니다. 돈을 받고서 그 의미와는 다른 문구를 넣어 상품 홍보를 해 줬으니... 실 소비자들에게는 혼란을 충분히 주거든요. 뭐 사과문 같은 거 좋다 이거죠. 그런데, 이 창은, 닫더라도 새로고침을 하면 또 뜹니다. 흔히들 있는 "다시 보지 않기" 체크박스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1. 시정명령을 받은 네이버가 빡쳐서 꼬운티로 실 소비자들이 답답해 만들어 소비자들의 원성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게 하여 엿먹이려는 시도.2.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저런 공지..
2014. 5. 3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