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 백기완 작사, 김종률 작곡, 최도은 노래 아는 사람 들어보면 눈물 나고, 모르는 사람이 들어봐도 눈물 난다. 비장함. 대학시절(90년대 중반) 민중가요를 부르는 과 소모임 활동을 잠깐 했는데, 물론, 그 시절은 좋은 시절(03이 시절이 좋은 시절?)이라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어르신들에게 부끄럽지만, 그저 노래가 좋아 부르고, 활동했었다. 제일 먼저 배운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 위키백과 더 많이 들어보자 - 님을 위한 행진곡 모음 - 더 있습니까? 덧붙여, 소모임 가입 첫날, 과방에서 건반을 치고 있던 1년 위 선배와의 대화 선배 : 너 피아노 칠 줄 아냐? 나 : 네, 조금 칠 줄 압니다. 선배 : 어느정도?? 나 : 네, 바이엘.. 선배 : 꺼져. 헤헤... 헤헤...
2007. 11. 2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