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남은 희망은 산업은행"
매일경제 : GM대우 "남은 희망은 산업은행" 레이 영 미국 GM 부사장은 28일(한국시간) 산업은행이 GM대우를 먼저 지원하지 않는 한 GM본사는 할 수 있는게 없으며 산은의 선지원 하에 GM은 GM대우를 핵심사업장으로 분류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보장하는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GM대우의 관계자는 "레이 영 부사장의 발언은 현지 기업을 현지 정부와 현지 은행의 유동성 지원으로 살려야 한다는 원칙을 밝힌 것으로 기존 입장과 달라진 건 없다"며 "누가 먼저 지원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런 씨바새끼를 봤나... 욕 나옵니다. 지원해 주면 또 미국 본사에 쏟아붓겠죠. "누가 먼저 지원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며칠 전, 여기 기사(GM대우, 환(換)파생상품 2조 손실)..
2009. 4. 2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