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언어를 잘 하는 방법 중 하나
고교시절 제2외국어는 독일어였고, 대학시절 러시아어를 교양과목으로 배웠습니다. 고교 1학년 때에는 열심히 하면 상위 2명인가? 는 2학년 때에 독일 여행을 보내준다는 얘길 듣고, 이야 열심히 해야겠다... 해서 열심히 하는 척 하다가 그냥... 겨우겨우 점수 내는 정도로만 하다가 졸업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열심히 공부했더라도 상위 2명 안에 들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말이죠. 실제로 잘 한 친구들은 독일, 갔다 왔습니다. 독일 갔다온 친구는 현재 몇 번 재도전 끝에 사법고시 패스하고 잘 지내고 있죠. 어으 그런 애들을 어떻게 재껴요. 아, 술 먹는 거라면 그 친구보다 "여전히" 자신 있지만... 아, 달리기도 제가 빠를지도... 아, 망치질, 톱질도 제가 잘 할 지도... 라면도 잘 ..
2009. 4. 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