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모노코크 SUV C200 컨셉
쌍용자동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내놓은 모노코크 SUV C200 입니다. 쌍용자동차는 그 동안 SUV 를 많이 만들어냈는데요(코란도, 무쏘,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등등) 모노코크 형태의 차량은 최초이거나 상당히 드문 시도 입니다. 모노코크바디와 프레임바디의 차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모노코크는 차의 기초로부터 껍데기까지 통짜로 되어 있는 것, 그리고 프레임바디는 틀(프레임)이 있고, 그 위에 부품이라든가 껍데기까지 얹어 놓는 것??? 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쓰려고 보니 헷갈리네요. 아무튼, 프레임바디의 차량은 경미한 사고나 오프로드 주행후에도 차체의 뒤틀림이 적고, 좀 더 안전한 반면 차량 중량 증가로 인해 연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건 검색해 보시거나 링크를 따라가 읽어 보세요.-..
2008. 10. 5.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