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셔 - irmscher

저도 잘 몰라요.
irmscher 라고, 독일 튜닝 업체라는 것만..
과거에 우리나라에 르망 이름셔라는 차도 있었다고 합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몇 가지 포스팅을 읽어 보시공!

사실, 우리에게도 GTI가 있었다!
청설모의 자동차 카툰 - 대우 이름셔 (만화)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글 링크 입니다. 특히 두 번째 만화는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윈스톰 빠돌이 아니랄까봐, 뒷북(이미 2008년, 2009년에 돌아댕긴 사진들)임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저도 좋아요)과, irmsher 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기도 하고 기타등등 뭐해서 윈스톰 이름셔 튜닝 버전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들은 모두 구글에서 검색해서 긁어온 겁니다.

먼저, 윈스톰 수출 버전인 Irmscher Chevrolet Captiva

독일 이름셔, 윈스톰 드레스업카 (글 출처)
독일 튜너 이름셔(Irmscher)가 GM대우 윈스톰(수출명 시보레 캡티바)을 위한 드레스업 파츠를 개발해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앞뒤 범퍼의 크롬 가드, 사이드 스텝, 크롬 도어 핸들, 루프 스포일러, 에보-스타 디자인의 20인치 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차체를 30mm 낮춰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윈스톰 Maxx로 팔리는 Irmscher Opel Antara

이름셔의 오펠 안타라 (글 출처)
독일 이름셔가 오펠 안타라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심었다. 앞뒤에 언더가드를 달고 사이드 스텝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써 실용성을 높였다. 타이트하게 치켜 올린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에서 개성이 묻어난다. 테일 게이트 스포일러를 달았고, 30mm 낮춘 차체와 20인치 ‘에보-스타-디자인’알로이 휠도 잘 어울린다. 2.0L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은 175마력이다.

아오 까만색. 저렇게 멋진데, 저 처럼 게으른 녀석들이 몰고 다니다간 그 많은 스크래치 어쩔까요..
일단 좀 기다려 볼게요.(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