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 2MB
그동안, 생각해 보니,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며 보게 된 흥미로운 사진이나 이미지만 끄적거리며 올리기만 했지, 예전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취지였던 글 작성이 너무나 부실했던 것 같다. 반성.... 뭐 이것저것 생각이나 이런 걸 쓰고 싶다는 생각은 많았지만, 지지난 주 부터 잠시동안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작업으로 외도를 하는 바람에 (사실 다른 일이라 해도 개인적인 것 보다는 앞으로 닥칠 업무의 쓰나미에 대비하고자 준비하던 거였다.) 현재의 업무가 너무 밀려서 내게 일감을 주는 다른 직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서, 그간 밀린 일을 처리하다 보니 들어와서 글 쓸 여유가 없었다. 그나마 어제, 오늘 부로 하던 일이 좀 마무리 되어가는 게 보여서, 간만에 들려 이렇게 쓰려고 보니,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시작하더..
2008. 3. 2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