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돌려막기
저도 이제 삼십대 중반.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괜히 "어설픈 시사"라는 분류를 만들어 놓고 뭔가 끄적거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뭐가 맞는 것인지 제대로 판단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저, 예전부터 노빠였기 때문에 현 정권에 대해선 은연중 반대 입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주장하듯, "투표하지 않은 새끼는 정치인들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 말라." 는 주의 입니다. 예전에 언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까댈거면 우선은 내가 그들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까댈 권리가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최근까지 선거에 소홀히 하셨던 분들은 다음 부턴 투표 좀 꼭 해 주세요. 제 나이 또래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 많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관심이 좀 있는 친구들..
2009. 2. 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