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와 야꿍이.
선거 끝났으니 뭐 좀 이야기 합니다.영화배우 김정태씨 이야기를요. 속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난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의혹이고 뭐고간에, 그런 사진이 퍼졌을 때, 아이 데리고 그런 곳에 간 건 죄송하다, 하지만, 난 이 분을 지지한다. 지지하는데 선거운동 좀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이런 식으로 나와야 맞는 거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지지하면 지지하는 거지, 뭐 사실은 그냥 아는 분이라 드립을 치는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냥 아는 분이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다. 이런 식으로 변명하는 건, 그 부인이 대학 교수라는 데, 그렇게 판단이 잘 안 되나 싶어 좀 아쉽습니다. 결과를 보니 그 분 결국 당선도 되셨던데, 이제는 오히려 그 분이 김정태씨와 그 부인께 좀 서운한 마음을 갖지 않을까 하고요. (기사 링..
2014. 6. 5.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