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광고]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신간 일간지 광고 '원천 봉쇄' - 프레시안 별 생각 없었는데, 저 기사를 보니 좀 불쌍한 듯 해서 광고 올립니다. 사실, 김용철을 까는 사람들이 많죠. 삼성에 근무하면서 고액 연봉을 받아 쳐 먹다가 팽 당하니까 빡 돌아서 저지랄 한다고 말이죠. 한겨레21 이번 호를 보니까(기억을 더듬어 쓰자니 정확한 수치는 잘...), 용철 아저씨가 "삼성이 그동안 줬다고 하는 돈 100억의 반 정도(그러니까 50억 정도겠네요)를 7년간 받아서 사용한 건 맞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나는 달(Moon)을 가리키고 있는데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에 대고 뭐라 한다." 라고 했더군요. 맞아요. 김용철 변호사를 욕하시는 분들, 김용철 변호사는 욕 먹어 쌉니다. 그러나 모순된 게, 김용철 변호사를 욕하면서, 왜 삼성을 욕하..
2010. 2. 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