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해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갑자기 이 노래가 흥얼흥얼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 당시엔 노래방이라는 게 없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노래는 가사를 모두 외웠었는데... 아무튼, 흥얼흥얼 하다가 장덕이라는 요절한 가수(약물중독-수면제)이며, 제목이 "남겨진 시간을 위해" 인가... 하면서 검색해 보니 나오는 군요. 이 가수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고인에 대한 글을 링크로 남겨둡니다. 혹자는 말하길, 이 분이 살아계셨으면 박진영처럼 뛰어난 프로듀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까지 합니다. 작사/작곡에 노래까지. 천재라 불리울만한 가수였죠. 주간한국 : [추억의 LP 여행] 장덕(上) 주간한국 : [추억의 LP 여행] 장덕(下)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해 (LIVE) (예정된 시간을 위해 인지 위하여 인지 웹 상엔 두 가지..
2009. 4. 1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