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
조선일보 : 조카사위가 받은 500만 달러… 盧 알고 있었다는 증거 있다 기사 앞 부분 좀 봐 주세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에게 송금한 500만 달러에 관해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의 몫으로 건네진 돈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고 볼 수 있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아님 말고" 입니다. 사실일 수도 있는 것이지만, 만약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조선일보는 책임에서 피해갈 수 있는 기사입니다. 동아일보는 그럼? CBS(노컷뉴스) 인가 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500만달러를 받았다는 기사가 나오기 하루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에게 500만달러가 전달 되었다 라는 기사를 낸 적이 있었죠. 어이쿠 찾아보니 또..
2009. 4. 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