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기와 언론에 대한 판단
이번 삼성특검에 대한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와, 지금까지 들어왔던 정치적인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내 경우에는, 일단, 굳이 편가르기를 한다 했을 경우 어느 쪽에 붙느냐 하면... 김용철 변호사의 편이며, 임시적일지도 모르지만 노빠이기에 통합민주당의 편인데. 가만 들어보면 약간 패턴이 비슷한 게 나온다. (지극히 주관적인 분석이다.) 좀 쉽게 가기 위해 노빠 or 김용철 or 민주당 or 민노당 등등 = 좌파 朴빠 or 李빠 or 삼성 or 한나라당 = 우파 이렇게 정의한다라고 치면, 좌파 측이 우파를 까 댈 때에는, 주로 사람을 가지고 까댄다. 즉, 소속이나 출신 성분 등등 보다는 그 사람이 과거에 이러이러한 짓을 했거나, 현재 이러이러한 삽질을 한다 등등. "저 새낀 5공시절 공안 검사였잖아..."..
2008. 4. 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