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콘과 블로그아이콘
금요일 오후 입니다. 비밀리(?)에 운영(용)하는 블로그인지라, 주말에는 거의 포스팅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이번 주말엔 우리 와이프의 시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응?) 양 측의 눈치를 보면서 행동을 잘 해야 하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이건 왜 쓴거지?) 블로그 아이콘을 변경했습니다. 더불어 파비콘(Favicon)도 만들었습니다. 같은 걸로요. 블로그 아이콘의 경우에는 지난번에도 만들었으나, 이름처럼(with soju) 소주 이미지를 찾아다가 좀 억지로 줄여 만든 듯 해서, 사실 확대해 보면 이미지가 많이 깨집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줄어서 이미지 자체가 뭉개지는 바람에 그럴 일도 없겠지만, 어디까지나 남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이기에 소송에 휘말리게 될까(...아 이런 말은 쓰지 말았어야 했나요, 남이 올..
2009. 4. 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