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아웃백 옴니, 문리버2 (+지프 포레스트) 사이즈 비교
캠핑... 예전에 좀 다니다가 텐트를 처분하고 접었는데,요즘 날씨가 따사로운 게 캠핑에 대한 욕구가 조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아주 큰 텐트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큰 텐트의 경우 설치도 힘들고, 철수 하기도 힘들고, 사실, 설치, 철수가 문제가 아니라 간혹가다 비를 맞거나 그랬을 때, 큰 텐트의 경우, 마땅히 건조시키기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상당히 난감해 집니다. 예전 텐트도 겨울비를 좀 맞고서 급하게 철수하느라 그냥 우겨넣었다가 나중에 꺼냈더니 곰팡이 기운이 솔솔... 뭐 그런 건 있습니다. 텐트에 습기나 곰팡이가 덜 생기도록 자주! 캠핑을 가는 거죠. 이건 우스개로 나온 얘기이긴 하지만 , 나름대로 맞는 말인 게, 아무래도 천으로 되어 있다 보니 꼬깃꼬깃 텐트가방에 집어 넣어서 두는 것 보..
2014. 5. 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