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경민 이어 박혜진도 하차..후임 이정민

2009. 4. 23. 12:52어설픈 시사

(중앙일보)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이어 박혜진도 하차..후임 이정민 낙점
고아라의 찌라시 블로그-MBC 뉴스데스크의 새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

댓글들... 좌빨MBC 어쩌고 저쩌고... 에휴... 박혜진 아나운서 아쉽습니다. 백지연, 김주하 아나운서의 계보를 잇는 아나운서가 될 줄 알았는데, 3년 정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MBC 엄기영 사장의 최종 목표가 정치인(국회)인가요? 후임인 이정민 아나운서가 싫은 건 아닙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로서도, MBC 뉴스의 간판인 뉴스데스크의 주중 메인 앵커로 발탁된 건 기분 좋을 일이겠습니다만, 직장인의 시점으로 본다면, 만약 다른 사람이 보던 중요 업무를 제가 하게 되고, 그 사람은 좀 중요도가 떨어지는 팀으로 이동한다거나 한다면, 적어도 한동안은 그 사람 얼굴 보기가 미안해질 것 같아요. 어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이런 시점에서는 더더욱더 말이죠.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뉴스 진행중(스포츠 뉴스인가요?) 거울을 보다가 방송사고 어쩌고에 휘말렸었는데, 그에 대해선 사측(MBC)에서는 아무런 헤꼬지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렇게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를 꿰찬 거 보면... 앞으로 이정민 아나운서와 같이 진행할 권순표 기자도 클로징 멘트 주의하시길 바래요.

박혜진 아나운서

이정민(MBC) 아나운서의 웨딩촬영 사진

이정민(KBS) 아나운서 - 개인적으로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외모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말이죠.(좀 심각한 내용이 되어야 할 글에 제 개인 취향을 반영해서 죄송합니다.)

덧붙여, 박혜진 아나운서의 친언니인 탤런트 박지영씨와 박헤진 아나운서. 대단한 미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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