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총 쏘는 드론'..美 당국 조사 나서

간만에 뻘글입니다.

위험천만 '총 쏘는 드론'..美 당국 조사 나서

정확한 조준 사격을 하려면 총기의 반동이 문제인데, 그것 또한 레이저포가 대중화 되면 해결 될 것이고, 앞으로 한 5년 후면, 입대하는 장병들은 드론 조립라인과 정비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비용이니 뭐니 해도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으니까 말이죠.

또한, 지금 현재의 사병(하사관 미만) 제도 역시 옛날 중세의 기사 제도 처럼 정말 제대로 전투하는 건 장교와 하사관이고, 사병들은 뭐 소모품 아닙니까. 저 역시 병 출신이라 자존심은 상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그러한 구조인 듯 보입니다. 단순하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건, 특전사의 진짜 전투병은 하사관들이라는 것과(병 출신으로 특전사 갔다 왔다고 무게 잡는 건 좀 아니지 싶어요. 해병대도 마찬가지.), 공군의 진짜 전투 병력은 전투기를 조종하는 장교이고, 나머지 사병들은 정비를 하거나 하는 돈키호테의 산초판자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 특전사 병 출신, 해병대 병 출신들은 흥분하지 말고 워워. 열심히 고생한 건 알지만, 요즘 같아선 그 짧은 기간동안 전투력 향상이 되면 얼마나 되어 실제 전투에서 잘 활용 될 지 의문스럽습니다. 특히나 현대전에서는 말이죠.

이젠 전쟁나면 드론끼리 치고받고 싸우다가,(응? 임요환과 홍진호가 국방부에 취업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느 한 쪽 드론이 소멸되면, 이긴 쪽 드론들이 커맨드 센터에 가서 오퍼레이터들을 조준하는 순간, 진 쪽에서 GG 치면 전쟁 종료.

그 후 몇 년이 흐른 뒤에는 뭔가 이런 식의 전쟁은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각 국의 정상들이 모여 회의.(물론 따라오는 경호원은 드론)

그만 싸우자.

세계평화 올레.

변수는 있습니다.

드론 조종에 대한 해킹.

컨트롤을 무력화 시키는 EMP Sh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