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R엔진 출시
매일경제 : 기아 카니발도 `알`(R) 다니 힘이 솟네 제목 참 거시기하게 뽑았군요. 어쨌거나, 그 동안, 그랜드카니발이 뉴카니발에 비해 길어서 운전도 좀 어렵고 불편하지만, 그 미칠듯한 세금의 압박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11인승인 그랜드카니발을 뽑고, 3열을 탈거하든, 4열을 탈거하든지 하던 그런 이상한 짓(?)을 하는 분들은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은 이거죠. 또 뉴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은 엔진 배기량이 기존 2902cc 보다 703cc가 낮아져 배기량에 따라 가산되는 자동차세가 연간 62만9000원 정도로 20만원 줄었다. 승합차로 분류된 11인승인 그랜드 카니발의 자동차세는 연간 6만5000원이다. 거기에다가, 기존 카니발의 연비가(그랜드카니발 기준) 10.5km/ℓ 였..
2010. 1. 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