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치약, 암웨이
짧은 지식 내에서 무엇인가 정보 전달을 하는 듯한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일전에 수능/면접에 대해 그것을 평가하는 교수들을 까대는 글을 썼다가 제 글에 반발하는 수험생이었던 같은 분의 극 반발성 댓글에 극 반발을 하는 댓글을 달아 준 적이 있습니다. 별로 오래된 일이 아닌 데 약간 후회하고 있습니다. 원체 앎이 적었으며, 또 그 댓글 다시는 분이 좀 흥분했기로서니(이 글 쓴 사람 좀 멍청하네... 하는 식의 글 머리) 저도 같이 열폭해서 댓글을 달았었죠. 그 분께는 같이 흥분한 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만, 제 생각에는 여전히 제가 쓴 글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다는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여전히 제 생각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내용을 언급하는 ..
2008. 9. 2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