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rolet Orlando - 레조? JMPV-7
자동차 관련 포스팅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어느정도 갖춰진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친절한 안내는 저리가고, 그냥 막 퍼다 나르는 사진만...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에도 이렇게나 새로나오는 차들에 대한 정보가 막 넘쳐나고, 그것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이겠지만...), 도로주행 테스트를 하는 차들에 대한 스파이샷이 여기저기 넘쳐나는 이런 현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인터넷의 발전이 너나 할 것 없이 풍부한 정보를 접하게 해 준 것이다. 나 어릴 적엔, 차에 대한 외관이라든가 뭐 기타등등이 궁금하면 직접 차를 보는 경우가 아니면 영업소를 기웃기웃거리며 카탈로그 하나 얻어보려고 비굴 모드로 돌아다녔었는데... 다른 상품도 예외가 아니다..
2008. 9. 1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