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씨, 노(盧) 전(前)대통령 자녀에게 돈 건네
조선일보 : "박연차씨, 노(盧) 전(前)대통령 자녀에게 돈 건네" 아아... 그래? 그래, 돈을 얼마나 줬는데요? 궁금합니다. 얼마나 주고 받았는지. 조선일보에서는 그에 대한 언급은 없고, 이 기사 하나로 여론몰이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이 글 읽으시는 분들 그거 아세요? 기사 제목에 "박연차씨, 노(盧) 전(前)대통령 자녀에게 돈 건네" 이런 식으로 인용부호(")를 사용할 경우, 차 후에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닐지라도, 우린 그냥, 취재원한테 들은 이야기다. 라고 발뺌할 꺼리를 만들어 놓는 것일 수 있습니다.(좀 찾아보니 그 의미와는 조금 다르군요. 아무튼, 기사 제목에 인용부호를 넣는 건 어느 언론사나 좀 지양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시면 이런 부분이 있지요. "연구결과..
2009. 2. 2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