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 앞서 붙입니다. 술을 좀 먹고 와서 글을 쓰느라 앞 뒤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해 바랍니다요들. 연촌데. 눈 많이 온 거에 대해서. 아휴 술을 좀 마셔서, 링크 걸고 이런 것도 좀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 합니다. 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 아니 더 나아가서는 어제 일기예보거 보기좋게 빗나가고, 며칠(몇일?) 전에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하신 제설 대책 어쩌고 해서 그런지 수많은 분들이 불만을 많이 말씀하셨어요. 인터넷 기사 약간만 검색해 보아도, 오세훈 시장께서(이런 존칭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만) 쌓인 눈을 긁어내느라 삽질하는 사진에 달린 댓글에도, 또 우리 이명박 대통령께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보도한 기사의 댓글에서도 그냥 씹어대는 글들이 난무하는 군요. 제가..
2010. 1. 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