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그어준 링컨 MKX
링컨, '신형 MKX'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6,300만원 요즘 차 구경을 다시 좀 하고 있는데요, 본래 작은 차가 운전하기 편해서 작은차를 좋아라 하는데, 취미가 캠핑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SUV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싼타페 CM)그런데, 저랑 비슷한 급 또는 그 아랫급의 SUV의 소유자들은 대부분 상위 버전인 모하비나 베라크루즈등을 보며 침을 줄줄 흘리죠. 그 와중에 또한 모하비와 베라크루즈는 디자인 컨셉이 너무나도 달라서, 어느 한 쪽을 좋아하면 다른 쪽 차는 "디자인이 뭐 저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에잇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모하비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모하비를(현재 잠시 단종) 중고로 사면 어떨까? 아니면, 내년에 나올 신형 모하비를 사는 게 좋을까 하는 망상에 종종 젖고 있습..
2015. 10. 2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