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 쏘렌토 (예약판매)

기사(동아일보) : 신형 쏘렌토 ‘SUV 부활 특명’

기아 XM 의 차명은 원조 그대로 쏘렌토(Sorento)로 하기로 했다 합니다. 사실은, 원래부터 쏘렌토로 하기로 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해진 건 어제로군요. 그런데, 기사를 보면, 라인업이 2,200cc 디젤(경유), 2,400cc 가솔린(휘발유), 2,700cc LPI(LPG) 이렇게 세 가지로군요. 현대의 싼타페처럼 2,000cc 는 만들지 않으려나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신형(R)엔진이 장착되게 되면 싼타페 2,000cc 도 없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cc는 투싼이나 스포티지에만 적용하려는 것인지...

어쨌거나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한달을 기다려봐야 하나...

(이젠 공개해도 되겠지) 예전 유출 사진. 거의 똑같으니 지우라는 압박이 들어왔던 것이로군요.

엥, 예약판매 브로슈어도 돌아다니네요...(출처 : 디씨 현대자동차 갤러리)
2,700만원부터 시작이라... 제가 바라는 사양으로 맞춘다 치면, 스틱으로 바꾸면 200만원 빠지고, 다시 4륜 넣으면 200추가에, 파노라마 썬루프랑 사이드/커튼 에어백 넣으면 대략 2,900~3,000만원으로 생각해야겠네요. 에이.. 좀 비싸다.(싼타페 R엔진 나오면 항상 기아차보다 백만원정도 비쌌으니, 3천~3천1백 생각해야 하는 건가...)
예약판매 기사 : (매일경제)쏘렌토 후속모델 4월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