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2016 사진 유출

크게 바뀐 게기반.

파란색 요소수 주입구 추가.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

안개등 변경(이건, 개인적으론 새로나온 스포티지나 올뉴소렌토 페이스리프트의 4개의 LED 형태인 것 보다는 마음에 듭니다.)

후진등 약간 위로 이동.

후면 로고 등급(KV300 등) 붙어 있는 거에서 V6 3.0 및 4WD 로 변경.

사진은, 해당 언론사에서 워터마크를 찍어 놓은 것으로 보아 외부 유출을 원치 않는 것 같아 링크 겁니다.

사진의 소스는 두 개 언론사 모두 같은 원본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미디어 - 신형 모하비 사진 유출, ‘변한 건 없니?’

오토트리뷴 - 기아 신형 모하비, 실내외 디자인 유출

기아차의 SUV 가 예전에는 4WD 마크를 붙이지 않았는데, 최근 쏘렌토, 스포티지 부터는 4WD 마크를 붙이더군요. 현대차는 기존 부터도 4WD 일 경우 4WD 마크를 꾸준히 붙여 왔습니다.

모하비가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어 좀 아쉽기는 하나, 이렇게 크게 변경하지 않으면서 가격을 크게 안 올리려는 의도인가 생각해 보면 크게 서운하진 않군요.

참, 언론사 기사 들어가서 사진 보시면,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에 카메라가 달린 것으로 봐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기능도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라도 기아차의 견제로 저 기사들은 폭파 될 수도 있음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