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떡값논평 ´돌발영상´ 관련 춘추관 ´출금´

YTN, 떡값논평 ´돌발영상´ 관련 춘추관 ´출금´(데일리안)
말하지 않아도 아는 ‘청와대 대변인’(도깨비 뉴스)

졸라 웃긴 이번 사태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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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에 앞서 YTN은 지난 7일 자사 <돌발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삼성 떡값’ 관련 회견 내용에 대한 청와대의 반박 성명 및 해명 경위 등을 전하면서 청와대의 반응이 사제단의 회견 예정 시각보다 1시간 먼저 나온 사실을 일반에 공개했으며, 특히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해당 방송사 등의 요청에 따라 “사제단의 회견 예정 시각인 오후 4시 이후에 보도해달라”고 기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까지 가감 없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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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YTN 측도 정상적인 보도를 하다가 통제된 것은 아니니 내가 지랄할 건 아닌 것 같고...

그렇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난 예전 대통령 대변인인 천호선 대변인을 무척 좋아했다.
좀처럼 주눅들지 않으며, 간혹가다 기자들에게 깐죽거리는 걸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뺀질뺀질 한 건 이번 대변인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상하게 정이 안 간다.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도깨비뉴스는 뿌리 자체가 동아일보인데, 동아일보 출신 이동관 대변인을 까는 사태가 벌어진 거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천호선 前 대변인(네이버)

이동관 現 대변인(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