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과 노무현 스캔들

2008. 2. 25. 09:43어설픈 시사

▶경◀ 이명박 대통령 취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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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관 내정자 분들 재산이라도 지키시려면 일찍 사퇴하심이.
명예와 부는 공유하기가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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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앞으로 5년 열심히 해 보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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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무현 대통령님이 아니시니깐, 혹시나 그런 발언을 했던 주변 분들에 대한 추적이 이루어져, 국가원수 모독죄를 걸어 끌려가진 않을테니, 그간 있었던 훈훈한(?) 소문들에 대한 잡담.
강금실이라는 수퍼우먼이 등장했을 때, 주변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들의 반응
노무현이가 강금실을 좋아해서 바람이 났는데, 그것 떄문에 권양숙이가 노무현 얼굴을 때려서 눈가에 멍이들어 파운데이션 바르고 다닌데... 정말이래
신정아 사건이 터졌을 당시 주변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들의 반응
아, 변양균이가 워낙 충성스러워서 원래는 노무현 애인이었던 신정아였는데, 노무현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가 다 뒤집어 쓴 거래... 정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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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핫, 난 보통,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라고 항상 반박했지만, 모두들, 다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들었고 다 사실이라더라... 라는 말을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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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딱, 한 마디 얘기를 했다.
그런 사실이 있으면, (좃)조선일보에서는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다들 조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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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사장 조갑제 졸라 싫어하는데, 최근 좀 괜찮은 발언.
'검은 머리 외국인'이란 人種편견 선동 - From 조갑제닷컴
뭐 끝에는 수사는 잘 했건만, 말 한마디가 잘못되어 수사의 신뢰가 떨어져버렸다는 아쉬워하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또라이 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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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취임식날인데, 날씨가 이렇게 흐려서 어쩌나.
노무현 탓이지 뭐.
노무현 대통령님 5년동안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십시오... 2MB은 꺼져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