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만드레.
첨부곡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의 비와 당신 첨부곡을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로 할 까 하다가, 왠지 그런 시끄럽고(나쁜 뜻 아님) 활기찬 노래가 글 내용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젖어드는 노래로... 흠. 이렇게 음악파일을 막 올리면 서버 용량은 어떻게 버텨내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 그나저나, 오늘 끄적거릴 건, 어제 회사 직원들과 술 좀 했는데, 어허 이럴수가 난 당구장까지만 가고, 이 기특한 녀석들이 더 마시러 가자는 데에 반항을 하여 대략 11시(23시) 경 귀가하였는 바, 오늘 아침에 이 친구들 어떤 몰골일지 궁금하여 일찍 출근해서 얌전히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오지를 않네. 어이구야 이렇게 단체로 늦는 걸 보면, 분명 회사 근처에서 홀로 자취하고 있는 박모씨 집에서 집단..
2007. 10. 11. 14:15